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이브(아카메가 벤다!) (문단 편집) == 특징 == 주인공 측인 [[나이트레이드]]의 적대 세력, [[특수경찰 예거즈]]의 일원. 시골 태생이며, 제도 해군 출신이다. 자칭 바다 사나이. 다른 예거즈 멤버들은 싸이코로 등장해서 작품이 전개되면서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는 것에 비해 이쪽은 등장할 때부터 '''비교적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개막장인 제도의 상황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느끼고는 있었지만 군인으로써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따를 뿐이다. 본래 본인이 있던 해군에 은인이 있으며, 그 은인이 '나라를 위해 일한다면 그걸로 좋다'고 이야기했기에 군인으로써 충실히 일한다. 타츠미처럼 슈트형 제구를 사용하고 작중 위치는 다르지만 정의로운 점. 팀 내에서 위치를 보면 타츠미와 닮은꼴이다. 타츠미가 나이트레이드 측 주인공이라면 웨이브는 제국군 측 주인공인셈. 작중에서는 예거즈의 개그를 책임진다. 등장할 때에도 싱싱한 생선이 가득 들어 있는 보따리를 들고 등장하였으며, 여러모로 개성 넘치고 엇나간 센스의 예거즈 중에서도 [[란(아카메가 벤다!)|란]], [[보루스]]와 함께 [[상식인]] 포지션. 무력한 모습들을 많이 보이긴 하지만 본인의 전투력도 상당히 수준급으로 예거즈 내에서도 압도적 최강자인 에스데스를 제외하면 쿠로메와 함께 최상위권을 다툰다. 나이트레이드와 3:1로 싸워서 압도했고, 맨손으론 슈라까지 털어버릴 정도니. 적어도 인크루시오가 각성하기 전의 타츠미보단 확실히 강하다.[* 인크루시오의 후기모델로 제작된 그랑샤리오가 각성 전의 인크루시오보다 더 밸런스가 잘 잡힌 탓도 있었지만 개인의 실력도 웨이브가 타츠미보다 확실히 강했다. 하지만 인크루시오가 각성한 뒤에는 타츠미에게 속절없이 밀린다.] [[에스데스]] 님 말하시길 기량은 완성되어 있다. 근데 멘탈이 좀 물렁하다나[* 작중행적만 봐도 웨이브가 감정적인 모습을 보일지언정 크게 멘탈이 약한 모습을 보인적은 없는데 여기서 에스데스가 말하는 멘탈은 아마 결단력으로 보인다. 비록 웨이브에 비해선 기량 완성이 떨어진 적이 있었던 타츠미도 1화에서 아리아가 은인이 아닌 적으로 판단되자 가차없이 베었고 에스데스가 설득이 불가능한 사람임을 알고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에스데스에게 서로 적임을 선언한 것을 보면 결단력 면에서는 타츠미보다 웨이브가 떨어지는 듯.].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웨이브의 중요한 캐릭터성이라면 본작의 주요 인물들중 유일한 [[불살]]주의 라는 것. 엑스트라들을 무더기로 학살하는 다른 제국군 캐릭터들은 물론, 주인공측인 나이트레이드도 살인을 마다하지 않는데 반해 웨이브만은 적이더라도 그냥 적당히 때려눕히고 제압하는 선에서 끝내는 묘사만 나오며, 거기다 본인의 높은 비중까지 겹쳐 작중 몇번이고 제구전을 치뤘음에도 계속해서 승패에 무관하게 양쪽다 살아남으며 '제구전을 치르면 어느 한쪽은 죽는다.'는 징크스를 여러번 분쇄한 징크스 브레이커가 되었다.[* 이게 대단한 게 작 중에서 웨이브가 포함된 전투를 제외하면 주인공인 타츠미나 아카메조차 이 징크스는 깨지 못했는데 웨이브는 모든 제구전에서 양 쪽 진영 전부 죽은 적이 한 번도 없다. 마지막 황제와의 전투에서도 황제의 직접적인 사인은 사형이고 제구전을 통해 제구사용자가 죽지는 않았고 스사노오한테 맞고 날아갔을 때는 웨이브는 제구를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제구전이 아니었고 나머지 전투는 애매한 구석 하나없이 양쪽 진영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다.] 또한 같은 예거즈 멤버인 세류가 단순히 도둑질을 한 잡범들도 잔혹하게 처형하자 이에 항의하는 것도 그렇고 [[쿠로메]]가 뒤틀린 생각으로 란을 시체로 부활시킬때나 슈라의 패악질에 불같이 분노하는 등 사람 목숨을 파리처럼 여기는 인물이 많은 제국군측에서도 윤리관 하나는 제대로 박혀있는 축에 속하는 인물. 이러한 성격으로 후반부에 아카메와 쿠로메의 목숨을 건 결투에도 끝까지 반대했으며 중간에 난입해서 쿠로메를 구해내기에 이른다. 작품이 워낙 어두운만큼 이런 류의 캐릭터가 타락하는 장면도 나올법했지만 결국 끝끝내 남을 살해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으며 소신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애초에 웨이브는 후반부가 되기전까지는 제도의 어둠을 모르고있었고 본인의 역할을 정의감 넘치는 경찰관 정도로 생각하고 활동했으니 당연한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